[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문희준이 ‘매직아이’ 인턴 MC로 합류하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 문희준과, 김태우, 조권, 영국남자 조쉬가 출연해 외모지적, 싸움중재 등 관심과 참견 사이의 경계선에 있는 ‘오지랖’을 두고 유쾌한 공방전이 펼친다.
이날 문희준은 “내가 합류한 프로그램은 다 잘 됐기 때문에 매직아이도 시청률이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문희준은 첫날임에도 무서운 적응력을 보여주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3개월 안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고 과거 god와 자존심 싸움을 했던 흑역사를 공개하는 등 자신을 희생하는 예능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