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약값 보험 확대, 환자들 부담 줄어든다
치매 약값 보험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치료 약제에 보험이 적용되는 ‘요양급여 적용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개정안을 보면 몸에 붙이는 패치형 치매약은 그동안
또 그동안 환자 1명에 1개씩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던 치매약도 앞으로는 2개까지 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의 부담은 연간 60~90만원 가량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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