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린이 예비 남편 이수의 라이브 실력을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린과 이수 결혼소식이 발표됐을 때,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건 축가였다”고 말했다.
린은 이에 “감사하게도 이적씨와 김범수씨가 축가를 불러주시게 됐다”며 “두 분의 축가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건 축복”이라고 답했다.
또한 “예비신랑 이수와 듀엣곡을 부를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린은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린은 “이수씨의 보이스가 워낙 독특해서 잘 안 어울릴 것 같다. 무엇보다 이수씨의 출중한 라이브 실력에 밀릴 것 같아서 듀엣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린은 오는 19일 엠씨더맥스 이수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