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돈거래 의혹' 해명,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과장된 것" 이유 보니 '아하'
↑ '김광수 해명' / 사진= MBN |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유명 여배우, CJ E&M과의 거액 돈거래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5일 김광수 대표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도되고 있는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가 있다는 보도는 정상적으로 뮤직비디오 출연료를 지급한 부분을 과장한 것이며 김광수 대표가 기소되었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광수 대표에 대한 혐의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은 검찰 수사로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 측은 "H 기획사 요청으로 소속가수 K의 정규앨범 2장과 싱글 1장을 제작했고 이 과정에서 뮤직비디오 5편을 촬영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H 기획사로 지급받은 돈은 모두 배우 출연료 등 제
앞서 지난 14일 서울중앙지검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진정으로 김광수 대표의 횡령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은 코어콘텐츠미디어, CJ E&M, 엠넷미디어 3곳과 여배우 H의 자금 흐름을 수사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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