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김애리, ‘오마베’ 출연…연예인 뺨치는 미모 ‘감탄’

김태우 아내 김애리, 뛰어난 미모 눈길

김태우 아내 김애리의 미모가 화제다.

16일 SBS는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육아 예능의 원조 지오디 김태우 가족이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오디는 지난 2000년 방송된 육아 예능의 원조 ‘god의 육아 일기’를 통해 국민그룹으로 도약했다. ‘god의 육아 일기’ 방송 당시 스무 살이었던 막내이자 장난꾸러기 삼촌 김태우가 두 딸의 아빠가 되어 실제로 육아를 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 김태우 아내 김애리

또한, 방송에서 공개하는 미모의 아내 김애리와 김태우와 똑 닮은 각각 29개월, 14개월인 두 딸 소율과 지율의 모습은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할 예정이다.

배성우 PD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몇 차례나 김태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제작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라고 말한 뒤 “더욱 재미있고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오마베’가 되어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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