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모세가 전통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인다.
모세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싱글 ‘기적’을 발매한다.
모세의 ‘기적’은 아이유, 박효신, 지아의 곡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신형과, 현재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신촌을 못가’, 소유, 정기고의 ‘썸’,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못해’ 등을 작사한 유명 작사가 민연재의 합작품으로, 모세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목소리에 트렌드적인 색채를 가미하여 색다른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모세는 이날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