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터져나오는 스타들의 세금 탈루 문제. 얼마 전 배우 A양의 과거 세금 추징 사실이 드러나 떠들썩 했는데요. '세무사의 실수'로 일단락 됐지만 의혹은 여전히 남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 MC’로 불리는 톱스타 E군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새삼 회자됐는데요. E군은 수입은 고스란히 적으면서도 비용은 0원 처리한다네요. 연예인들의 세금 탈루 의혹이 불거지는 이유는 수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비 영수증 처리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E군은 아예 세금을 더 내는 한이 있더라도 논란의 ‘싹’을 키우지도 않은 셈이죠. 혹자는 이를 두고 “대단한다”고 칭찬하면서도 “솔직히 무서울 정도”라는 반응도 나왔답니다.
◆ 청순 여배우 A양, 사생활 동영상 의혹 이어 톱스타와 동거설 ‘솔솔~’
청순한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른 A양의 끝없는 과거가 화제입니다. 청초하고 맑은 이미지로 인기를 모은 A양에겐 여러 루머들이 붙고 있는데요. 톱스타 B군과 동거설은 물론, 매니저와 깊은 관계로 지냈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사생활 동영상이 있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하는데, 그 실체에 대해선 당사자들만 알 것이라고 하네요. 생기 넘치는 애교로 현장에서도 인기 만점인 그녀, 역시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옛속담이 맞는 말인 것 같군요.
◆ 연예인 C군, 가족 여행이라더니 알고 보니 내연녀와…
유쾌한 입담과 소탈한 이미지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C군. 알고 보니 결혼 이후 내내 애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내연녀와의 데이트는 무척 당당하다고 하는데요. 애인과 여름휴가를 외국으로 다녀온 사실이 승무원과 현지인들 사이에서 목격이 됐는데요. 지인들에겐 당당하게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며 자랑했다는군요. 평소 거침없는 성격답게 거짓말도 시원시원하게 하는 C군, 불륜을 이렇게 당당하게 해도 되는 겁니까?
◆ ‘잘난 척 왕’ 톱스타 D군, 작품 망하니 정신차리네
톱스타 D군이 치솟는 거만함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니, 이제는 작품의 부진으로 정신을 좀 차린 듯 합니다. 자신감을 넘어 오만감으로 동료 배우들은 물론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밉상’으로 통하던 D군. 까칠함을 넘어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우려를 낳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요즘 축 늘어진 어깨로 주변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다는군요. 정상에 있는데도 겸손함과 인간미를 잃지 않는 스타들이 많은데, 스포트라이트 좀 받는다고 자신이 최고인 줄 알던 D군이 이제 좀 제 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잘 나갈 때 더 인간 관리, 인품 관리를 잘 해야하는 법입니다.
◆ 톱스타 커플 결별설 솔솔…그런데 결별 이유가
톱스타 커플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창 불붙어 사귀다 점점 서로에게 시큰둥해진 두 사람. 최근 결국 이별할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인데요. 연이은 드라마 실패로 의기소침해진 H양. 슬럼프에 빠지면서 열애에도 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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