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용감한형제 손잡고 올 가을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손잡았다.
헬로비너스는 최근 팀 재정비를 마치고 용감한 형제와 함께 올 가을 컴백을 본격 준비 중이다.
새 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용감한 형제는 헬로비너스의 전반적인 곡 작업은 물론 이미지 변신을 위한 콘셉트 회의에도 참여하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헬로비너스는 2012년 미니앨범 ‘VENUS’로 데뷔,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멤버 유영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와 영화 ‘이것이 우리들의 끝이다’,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출연 중이다.
멤버 앨리스도 최근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조선 최고의 기생 매향 역으로 출연해 첫 연기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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