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국민 MC 송해가 지하철을 탔다가 울컥했던 사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송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자신의 장수비결에 B.M.W를 언급했다. 버스(B), 지하철(M), 걷기(W)를 줄여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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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힐링캠프 방송 캡처 |
특히 지하철에서 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송해는 “울컥한 적 있다. 지하철 9호선이 정말 조용하다. 마치 자장가를 부르는 거 같다”며 “이렇게 편안하게 갈 수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세상을 이렇게 만든 분들의 피나는 분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 아닌가. 우리가 이렇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