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개콘’에서 이상민과 임우일이 안소미에 의해 한층 가까워졌다.
1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닭치高’ 코너에서는 양호 선생님 안소미의 응급 초치를 받는 이상호, 이상민, 임우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호 선생님 안소미는 교실로 들어서며 모기에 물린 이상호에 물파스를 처방했다. 이어 입술이 튼 이상민에 립밤을 직접 발라줬다.
↑ 사진=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이에 안소미는 두 사람의 머리를 부딪혀 강제로 뽀뽀하게 만들었다. 이에 임우일과 이상민은 멋쩍고도 씁쓸한 표정을 지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콘’은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