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이유리, 양미경 한복집에서 용보 훔쳤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양미경에서 용보를 훔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인화(김혜옥 분)와 옥수(양미경 분)가 침선장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에 민정(이유리 분)과 보리(오연서 분)는 각각 인화와 옥수의 제자로 함께한다.

이후 민정은 정란(우희진 분)의 한복을 찾기 위해 옥수의 한복집을 찾는다. 옥수는 자리에 없었고, 민정은 한복집을 나가려 한다.

이때 그는 용보가 옥수에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후 한복집을 급히 뒤진다. 상자에서 용보를 찾은 민정은 자신의 옷 속에 용보를 숨긴 후 서둘러 한복집을 빠져 나온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