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진짜 사나이’ 지나가 유격 훈련을 하며 아버지를 생각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들의 유격 훈련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나는 브릿지 컨스트럭션에서 도하자로 나섰다.
훈련을 마친 후 지나는 인터뷰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해병대 출신이셨다. 아버지는 이런 훈련을 몇 년이나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머리와 어깨를 쓰다듬으며 “최지나 잘했네”라고 깜찍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