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맨’에서 사랑이와 유토가 한강 구경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퍼맨’ 방영 1주년 기념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주년 기념 방송 촬영을 마친 사랑이는 일본에서 함께 한국을 방문한 단짝 친구 유토와 한강으로 향했다.
!--[[--image0--]]//-->이들은 유람선을 타고 한강을 구경하고, 한강 한가운데에서 물을 뿜으며 비행하는 다이버의 신기한 모습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유람선에서 야경을 즐기며 선상 가수가 부르는 ‘렛 잇 고’를 따라 부르며 유토와 사랑이는 우정을 다졌다.
이들은 수줍은 뽀뽀로 우정을 확인했고,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등 다정한 시간을 보내며 ‘러브유 커플’다운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