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맨’에서 타블로 가족이 이동 중 힙합 패밀리의 면모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퍼맨’ 방영 1주년 기념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주년 기념 방송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타블로 가족들은 차 안에 울려 퍼지는 노래에 몸을 흔들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
그 순간 차 옆으로 지나가는 경찰차를 가리키며 하루는 “엄마가 ‘붐붐’해서 경찰한테 걸릴 뻔했어”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
이들은 다른 곡에도 바이올린을 켜거나 트럼펫을 연주하는 시늉을 하며 노래를 코믹한 모습으로 즐겨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