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빠 어디가’ 정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가 동물원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웅인은 세 딸, 부인과 함께 대구에 있는 처가를 방문했다. 정웅인 가족은 처가를 찾기에 앞서 동물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놀이기구를 탑승한 후 이들이 향한 곳은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공간. 가장 먼저 이들 가족을 반긴 것은 화려한 모습의 앵무새. 정웅인은 아무렇지 않게 앵무새에 먹이를 주고 머리 위에 올리는 딸들과 달리 앵무새를 두려워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하는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