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맨’에서 민국과 만세가 포옹으로 서로의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퍼맨’ 방영 1주년 기념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주년 기념 방송 촬영을 앞둔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들의 아침이 공개됐다. 아이들은 진공청소기를 따라다니다 물건을 뒤엎는 등 좌충우돌 세쌍둥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
서로 투닥거리며 싸움이 벌일 것 같았던 민국이와 만세는 예상과 달리 갑자기 서로를 껴안으며 서로 사과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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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