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 한국 사랑 드러내…"한국에서 영화 최초 개봉"

리암니슨, 한국 사랑 드러내…"한국에서 영화 최초 개봉"

↑ '리암니슨' / 사진= '섹션TV연예통신'

'리암니슨'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액션 배우 리암니슨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올 가을 또 다른 액션 영화로 돌아온 리암 니슨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리암니슨은 한국에 대한 생각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난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여행하는 것도 정말 좋아한다"며 "몇 년 전 한국을 방문했었다. 이틀정도 있었는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과거 한국 여행에 대한 좋은 추억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개봉예정인 영화 '툼스톤'이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는 사실에 대해 "제가 한국팬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영광스럽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건 좋은 선택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리암니슨은 영화 '툼스톤'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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