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조인성이 시구에 도전했다.
조인성은 14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조인성은 완벽한 투구 자세로 있는 힘껏 야구공을 던져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날 시구에는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조인성이 공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 사진=MK스포츠 |
조인성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는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