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나나 영화관 데이트, 과거 '키스'까지? "스킨십 장난 아냐!"
↑ '조세호 나나 영화관 데이트' '조세호' '나나' / 사진= '룸메이트' |
'조세호 나나 영화관 데이트'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의 영화관 데이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대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막대게임을 하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대만 예능 프로그램 '완전 오락'에 출여하게된 조세호와 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무대 위에 올라 막대과자 게임을 하며 과감한 스킨십을 펼쳐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에 주변에서 '둘이 뽀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조세호는 "절대 아니다"고 잡아뗐습니다.
이어 조세호는 나나와 재치 넘치는 응원포즈를 취한 뒤 "이미 6개월 전부터 맞춰온 호흡"이라며 "이것 말고도 400개나 더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와 나나가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조세호는 이동욱의 도움으로 정장을 차려입고 향수를 뿌리는 등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조세호는 차를 따로 준비해 나나를 태우고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그는 매너있는 에스코트는 물론 나나를 위해 영화관을 통째로 빌리는 능력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나나는 영화가 끝난 뒤 조세호가 준비한 스페셜 영상을 보고 조세호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개월 간 함께한 '룸메이트' 속 두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에 나나는 "친해져서 정말 좋다"며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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