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민경, 22살 손승연 무대에 ‘감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손승연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밀리언셀러 특집 2부’로 역대가요 중 앨범 판매 백만 장 이상을 기록한 곡들로 꾸며졌다.
손승연은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를 본 강민경은 “손승연은 노래로 사람을 때리는 것 같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두들겨 맞는 기분이다”고 감탄했다.
그는 “나는 22살 때 노래 진짜 못했다. 손승연은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김경호 역시 “손승연 소속사에 빨리 단독콘서트를 준비해주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결국 손승연은 432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거미 손승연 유지 이세준 이기찬 강우진 옴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강민경, 훈훈하다” “‘불후의 명곡’ 강민경, 귀여워” “‘불후의 명곡’ 강민경, 무대 좋다” “‘불후의 명곡’ 강민경, 두 사람 다 잘한다” “‘불후의 명곡’ 강민경,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