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들이 무대에서 타오가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중국강소위성TV ‘최강천단’에는 엑소가 출연했다.
이날 중국 누리꾼들이 꼽은 엑소 최고의 곡을 멤버들이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5위가 ‘마마’로 선정된 가운데 MC 팽우는 “데뷔할 때 긴장 되서 스트레스도 받았을 거 같다”고 물었고, 디오는 “곡 설명할 때 ‘웅장한’ 오케스트라라고 해야 하는데 ‘우월한’ 오케스트라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에 웃음을 안겼다.
↑ 사진=최강천단 방송 캡처 |
찬열은 “타오는 흥이 많아서 우리가 예상하지도 못한 돌발 행동을 한다”고 밝혔고, 수호는 “프리스타일 랩을 한다”며 타오의 행동을 몸소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뿐만
한편 ‘최강천단’은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으로 중국 강소(江苏)위성TV에서 방송된다. 에프엑스(f(x))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조미, 조혜련, 전현무, 중국 방송인 팽우가 MC를 맡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