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듀엣 옴므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관중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 밀리언셀러 특집 2편이 방송됐다.
이날 옴므는 “그동안 한 번도 최종 우승을 해본 적이 없다. 우리가 이 프로그램에 나왔는지 조차를 모르는 분들도 있더라”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불후의명곡 방송캡처 |
특히 이들은 432표를 얻으며 3승을 기록한 손승연에 이어, 1점 차이이 433표로 새로운
두 사람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했다. 특히 무대 중반 코러스로 동아방송대 학생들을 세워 웅장한 무대까지 연출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