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의 큰 아들 하정우의 그림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대부' 김용건의 집에서 무지개 정모를 한 김광규, 전현무, 이태곤, 노홍철, 육중완,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원들은 "아드님이 그린 그림이 혹시 있냐"며 화가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하정우의 그림을 보고싶어 했다.
이에 김용건은 집안 곳곳에 걸어둔 하정우의 그림을 소개했다. 회원들은 감탄을 금치못했고, 김용건은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용건이 미국 작가가 그린 그림을 지목하며 "이 그림 볼 때
이날 하정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그림 장난아니다" "하정우, 못 하는 게 뭐야" "하정우, 존경스럽다" "하정우, 김용건 정말 자랑스럽겠다" "하정우, 해외로 나가야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