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휴전협정 서명 눈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휴전협정 서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동부 친러시아 반군이 휴전 협정에 서명했다. 이는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다자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가 밝힌 것이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협정은 곧바로 효력을
동부 반군 측도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 대표들이 휴전 협정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전협정에는 즉각적인 교전 중단과 함께 휴전 감시와 포로 교환 등의 문제 등 14개 항의 합의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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