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4년 만에 국내서 단독 콘서트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뱅 태양이 4년 만에 솔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양은 오는 10월 11,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2014 TAEYANG CONCERT ‘RISE’’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는 2010년 이후 4년 만이다.
태양은 올 여름 발표한 정규 2집 ‘RISE’가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눈,코,입’은 가온차트 노래방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 올해 최장기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일본에서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 태양은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첫 일본 솔로 콘서트 투어 ‘‘SOL JAPAN TOUR ‘RISE’ 2014’는 공연을 재추가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