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 1위 성수역 꼽혀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으로 2호선 성수역이 선정됐다.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대중교통 환승시설 실태조사 및 서비스 수준’에 따르면 성수역이 시설평가 점수7.97점을 받으며 가장 환승하기 편한 역으로 선정됐다. 환승 이동 거리가 짧아 편리하다는 평이었다.
이어 병점역(1호선)이 7.84점, 오이도역 7.71점, 반월당역 7.64점, 강동역(5호선)이 7.48점을 받았다.
↑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 1위 |
이번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 조사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대중교통 노선 및 역사 구조 등의 정보를 잘 활용하면 혼잡을 피해 빠르고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사와 정보공개를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