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엄마의 정원’ 정유미가 나영희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기준(최태준 분)과 이혼한 윤주(정유미 분)에게 위자료를 꼭 받아내라고 충고하는 지선(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준과 이혼도장을 찍은 윤주는 하루 종일 눈물로 보낸다. 겨우 집으로 돌아온 윤주를 본 그의 친엄마 순정(고두심 분)은 마음 아파하며 들어가서 쉬라고 조용히 격려한다.
방에는 윤주를 키워준 엄마 지선이 있었다. 지선은 윤주가 이혼도장을 찍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자 위자료에 대해서 묻는다.
↑ 사진=엄마의 정원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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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