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연정훈이 영화 ‘달콤한 질주’(감독 한덕전·제작 키노픽쳐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3일 오전 연정훈의 소속사에 따르면 연정훈은 ‘달콤한 질주’에서 동생 때문에 카레이서의 꿈을 포기하고 도둑이 되는 남자주인공 우빈 역을 맡았다.
‘달콤한 질주’는 전직 카레이서 출신인 신출귀몰한 도둑과 사랑한번 못해본 4차원 여형사의 달콤한 로맨스와 스피디한 카 액션을 그렸다.
↑ 사진=MBN스타 DB |
‘달콤한 질주’는 9월중 주요배역 및 조단역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말 크랭크인 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