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영화 ‘안녕, 헤이즐’(감독 조쉬 분)이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로맨스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안녕, 헤이즐’은 지난달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주차에 71만9729명을 넘어서며 장기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 이 영화는 ‘명량’, ‘해적’ 등 한국영화 화제작과 할리우드 개봉작 ‘인투 더 스톰’, ‘닌자터틀’의 가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순위권을 지키며 극장가를 힐링 로맨스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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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