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김소연 등산 후 입원해" 폭로…등산 코스 보니 '애걔'
↑ '김소연' '홍은희' /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
'김소연' '홍은희'
배우 김소연 절친 홍은희가 김소연의 허약한 체질을 폭로했습니다.
홍은희는 지난 2011년 11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김소연이 등산 후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김소연이 슬럼프를 겪었을 때 무작정 산을 가자고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소연이는 등산 초반부터 헉헉거리더니 등산 마치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습니다.
이에 김소연은 "잠깐 링거를 맞으러 간 것뿐이다"고 해명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이 선택한 등산코스가 등산이 어렵지 않은 청계산 코스
한편 김소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각개전투 훈련에서 약한 체력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훈련을 포기하지 않는 악바리근성을 보여줬습니다.
김소연은 온 몸에 멍이 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김소연' '홍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