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김주혁이 무한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북도 군산으로 떠난 ‘3색 자유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주혁이 화수분매력을 뽐냈다.
이번 주 팀별 ‘3색 자유여행’을 마치고 군산 여행상품 경쟁 프리젠테이션(PT)에 나선 김주혁은 미대 오빠 포스로 정장을 입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1박2일 캡처 |
하지만 전략 없이 무작정 달리던 김주혁은 이내 부들거리며 팔 근육을 이용해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기상미션에서는 김주혁이 “너 왜 여기 있어”라며 친한 동생 배우 신세경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껏 모닝엔젤로 온 사람들을 보며 기뻐했던 그가 신세경에게는 무관심한 모습으로 일관하다 “크기가 똑같네”, “맛있어 보인다”라며 신세경이 만든 주먹밥에만 관심을 보였다.
이어 김주혁은 주먹밥을 먹
한편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수도권 기준 13.7%, 전국 기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