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유산증세를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2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이 특별사면 됐다.
특별사면 된 서인애는 집으로 돌아와 한광철(정경호 분)과 전화하다 박영태(정웅인 분)가 보낸 요원들과 만났다. 요원들은 “이 집 100m 밖으로 나가면 큰일 날 줄 알아라. 여자가 몸 함부로 굴린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라”며 서인애를 자극했다.
↑ 사진=끝없는사랑 방송 캡처 |
이에 서인애는 “당장 나가”라고 말하며 몸싸움을 벌이다 요원들에게 밀쳐서 넘어졌고, 배를 붙잡고 고통스러워했다.
같은 시간 천혜진(서효림 분)은 병원에서 한광훈(류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황정음, 정경호, 류수영, 차인표,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