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라미란·홍은희, ‘엄마파워’로 화생방 훈련 극복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에서 라미란과 홍은희가 화생방 훈련에 성공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조 라미란, 홍은희, 지나가 먼저 화생방 훈련에 임했다. 방독면 목조임 끈을 제대로 조이지 않았던 지나는 들어가자마자 고통을 호소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결국 지나는 일찍 화생방 훈련을 포기했고, 실습장에 남은 라미란과 홍은희는 미동 없이 끝까지 화생방을 버텨냈다.

두 사람은 정화통을 풀고 나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화생방을 이겨냈고, 결국 엄마파워로 당당하게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