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장하나, 우승 가능성 높이다.
장타자 장하나, 장타자 장하나
장타자 장하나(22·비씨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채리티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서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장하나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56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2013 시즌 상금왕과 대상, 공동 다승왕(3승) 타이틀을 거머쥔 장하나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2014 시즌 대회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8개월이 넘도록 우승을 하지 못했다.
↑ 장타자 장하나 |
이날 위염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경기에 나섰다는 장하나는 “욕심을 버리고 드라이버를 많이 잡지 않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 정도만 줄이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장타자 장하나 소식에 누리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