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과거 알고 봤더니…어쩐지 예쁘더라!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사진=SBS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의 과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014년 현재를 살아가는 서른 즈음의 여자 4명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최정인은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서울에 올라온 지 2년 만에 제대로 된 직장을 얻었고 현재 인터넷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학창시절 고향 부산에서는 부산 보아 라고 불렸다"고 전하며, 과거 스포츠 아나운서로 일했던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정인은 "장래희망은 스포츠 아나운서였다. 그러나 방송에 나온 적은 딱 한 번이고 그
스포츠아나운서 경력에 대해 그녀는 "요즘에는 다들 늘씬늘씬 하지 않냐. 오래 하지 못한 건 내 살도 문제가 있었을 거다. 내가 완전 마르고 날씬한 게 아니니깐... 여러 가지 이유로 냉정하게 판단해 접었다"며 일을 그만두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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