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는 “김주하의 남편 강 씨가 지난 1월 미국에서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 이혼 소송의 또 다른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김주하와 강 씨가 별거하기 이전에 미국에서 아이를 낳아 재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목격한 사람은 ‘우먼센스’에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며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녀였다”고 전했다.
김주하는 결혼 9년 만인 작년 10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후 남편 강씨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차 조정기일에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또한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씨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인정돼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송대관 조카 강필구, 이런 사람이었다니” “송대관 조카 강필구, 원래 문제가 많던 사람이었구나” “송대관 조카 강필구, 김주하 얼른 이혼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