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야누자이 닮은꼴? 비교해봤더니…"예누자이 맞네"
↑ 장예원 야누자이/ 사진=3분카레 광고, SBS |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예누자이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재학 중인 지난 3월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과거 숙명여대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강사로 활동한 엄친딸로 알려졌습니다.
장예원은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투입되며 SBS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장예원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예누자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별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출신 18세 신예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딴 이름입니다.
아드낭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측면
이 별명은 SBS '풋볼매거진 골'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지어준 것입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SBS 교양 'TV 동물농장'과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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