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Ａ傷� 서핑에 이어 다이빙도 ‘실패’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와 육중완이 다이빙에 도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워터파크에 놀러가는 김광규와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워터파크에서 다이빙에 도전한 김광규와 육중완은 다른 사람이 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구경하며 “나는 한 바퀴를 회전하고 입수하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이어 다이빙대에 오른 육중완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 중심을 잃어 물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그는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다 안전요원의 도움으로 물에서 빠져나왔다.

또 김광규는 반 바퀴 회전후 등으로 입수했지만 능숙하게 수영을 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