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유이가 빠른 손놀림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유이와 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 이사를 마친 멤버들은 아침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이에 유이와 니엘은 지난 밤 김병만이 잡아놓은 게를 냄비에 넣기 위해 물가로 향했다.
↑ 사진=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
유이는 냄비 뚜껑을 열고 “니엘아 게를 넣어”라고 말했고, 니엘은 거침없이 게를 집어 냄비에 넣었다.
생각보다 빠른 게의 몸놀림에 유이는 당황하며 뚜껑을 급히 닫았고 “니엘아 나 지금 당황했다. 얘네 엄청 빠르고, 지금 뚜껑 열 때마다 나를 쳐다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이
한편, ‘정글의 법칙’은 인도양으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가 출연하고 매주 금요일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