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보다 청춘’ 세 40대 청춘이 마추픽추를 찾았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의 마지막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행의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마추픽추를 가게 됐다. 이른 새벽 여정을 시작한 세 사람.
이들은 “김치찌개 집에서 마추픽추를 이야기 할 때엔 남의 나라 이야기였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여기에 와있다”며 감격에 겨워했다.
↑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
이들을 보던 나영석 PD는 “100일의 건기 중에 95일이 맑다”며 세 사람의 운이 없음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은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