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이 경수진과 김현준의 관계를 알게 됐다.
29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스물아홉 강진구(김영광 분)는 짝사랑 상대인 마세영(경수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한다.
마세영의 집 앞으로 뛰어갔지만 그가 만난 것은 의외의 광경. 바로 박재범(김현준 분)과 함께 있는 마세영이었다.
↑ 사진=아홉수 소년 캡처 |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