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뮤직뱅크’서 2년 2개월 만에 무대 ‘화려+강렬’

[MBN스타 대중문화부] 정규 7집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의 무대 베일이 벗겨졌다.

슈퍼주니어는 29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정규 7집 타이틀 곡 ‘마마시타’(MAMACITA) 무대를 꾸민 슈퍼주니어는 가사와 알맞은 재치 있는 안무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슈퍼주니어 사진=뮤직뱅크 캡처

특히 여전한 칼군무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무대 매너가 더욱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 타이틀 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며, 함께 선보이는 ‘셔츠’는 라틴 느낌의 퍼커션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 동해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슈퍼주니어의 컴백 무대는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의 전곡 음원은 29일 선 공개 되었으며, 음반은 오는 9월 1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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