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터키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29일 부산국제영화제 주최 측은 “올해 개최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비아시아권 영화 특별전으로 형제 터기에 초첨을 맞췄다”며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 프로그램 ‘뉴 터키 시네마: 21세기의 얼굴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
터키 영화는 1982년 일마즈 귀니의 ‘욜’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 전까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30여 년이 지난 올해, 누리 빌게 제일란이 ‘윈터 슬립’으로 또 한 번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면서 터키 영화의 저력을 세상에 알렸다.
뿐만 아니라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