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별세한 배우 故 김진아(51)의 빈소가 29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올케인 배우 정애연이 슬픔에 잠겨있다.
故 김진아는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개성시대' '명성황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0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 줄곧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별세한 배우 故 김진아(51)의 빈소가 29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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