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조미가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29일 조미는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 색 드레스를 입은 조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조미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조심스럽게 레드카펫 위를 걷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진가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친애적(亲爱的)’에 함께 출연 하는 학뢰(郝蕾), 황보(黄渤), 등대위(佟大为)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미의 모습이 있다.
↑ 사진=조미 웨이보 |
한편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27일부터 오는 9월6일까지 열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