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은 “그간 한국에서 인재로 일어난 많은 대형 사고들이 이번 세월호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통해 구조적인 문제들을 투명하게 해결하고 더 이상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
또한 “많은 외신 기자들이 프란체스코 교황이 위로했던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더라”며 “진실이 밝혀지기를 함께 기도했다”고 전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은 베니스데이즈 특별전에 초청돼 3년 연속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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