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소유, 등갈비 흡입 “11자 복근은 지하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씨스타 소유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 18회에서는 ‘캠핑’을 주제로 꾸며져 가수 이현우, 샤이니 태민, 씨스타 소유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퀴즈를 맞춰 치즈등갈비를 먹게 된 소유는 다솜과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개그맨 김준현은 “요즘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 중인데 그렇게 먹어도 되나?”라고 말했다.
소유는 “끝났다. 이제는 신곡으로 활동 시작했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앞서 화제가 됐던 11자 복근에 대해 “11자 복근은 이제 좀 사라졌다. 지하에 숨어 있는데 이제 깨워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솜은 “먹을 때는 열심히 먹고 또 열심히 운동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6일 스페셜 앨범 ‘스위트 앤드 소어(Sweet & Sour)’의 타이틀곡 ‘아이 스웨어’(I swear)를 발표했다.
누리꾼들은 “‘밥상의 신’ 소유, 귀여워” “‘밥상의 신’ 소유, 정말 잘 먹는다” “‘밥상의 신’ 소유, 몸매 정말 탄탄해” “‘밥상의 신’ 소유, 매력 넘친다” “‘밥상의 신’ 소유, 11자 복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