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했지만…동시간대 2위 머물러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정상 탈환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멤버 써니, 방송인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해 ‘롱다리 숏다리’ 특집을 꾸몄다. 이들은 키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펼쳐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별바라기’와 SBS ‘자기야’는 각각 4.0%와 7.3%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