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이 조인성의 정신병 정도가 심각하다는 걸 알았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정신분열을 일으키는 장면을 본 조동민(성동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동민은 일전 지갑을 잃어버린 장재열이 길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찍힌 CCTV를 보게 됐다. 그는 화면을 바라보며 멍하니 “치료 해야겠네”라고 말했다.
↑ 사진=괜찮아사랑이야 방송 캡처 |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