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롤 패치'
↑ '롤 패치' '롤 패치' / 사진=게임 플러스 캡처 |
섹시한 권이슬 흠뻑 젖으니 '아찔'…4.15 롤 패치 적용 '관심 UP!'
롤 챔스 생방송 도중 권이슬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참여해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롤 패치가 진행됐습니다.
지난 22일 권이슬은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지목으로 '게임플러스' 생방송 도중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권이슬은 생각보다 차가운 물을 맞고도 이내 마이크를 잡고 롤챔스 생방송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롤 챔스 인기가 한창인 가운데, 28일 라이엇게임즈는 롤 4.15 패치 소식을 전했습니다.
28일 롤을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점검에 4.15 롤패치를 국내 서버에 적용했다"며 "'끝판왕 베이가'와 '프로젝트 야스오',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의 신규 스킨이 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끝판왕 베이가'는 베이가의 첫번째 '레전더리 스킨'입니다.
이번 4.15 롤패치는 밸런스 변경보다 월드 챔피언십 경기에 대비해 버그 수정과 직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4.15 패치 적용 기간 중 마스터 티어가 적용됩니다. 마스터 티어는 다이아몬드 1단계와 챌린저 티어 사이에 위치하게 되며, 티어 사이에 최상위 플레이어인지 더욱 분명하게 가릴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챌린저 티어의 순위가 강등 면제 기간 없이 24시간마다 산정되도록 변경됩니다.
롤 챔피언들도 일부 변경됐습니다. 특히 4.14 롤 패치에 새롭게 등장한 나르의 스킬은 대폭 수정됐습니다. 나르의 '부메랑 던지기' '돌덩이 던지기' 스킬 시전시 투사체 시간 및 폭, 속도 등이 바뀌었습니다. 또 '나르'의 기절 효과가 빨리 끊기는 버그 역시 고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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